유투브 맛집 리뷰 (더들리, 한국어)

유투브내 먹방, 맛집 리뷰 채널은

어마무지하게 많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는 있지만

잘하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 영역입니다.

 

여러 먹방, 맛집 리뷰 채널을 구독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챙겨보는 채널은 소수입니다. 

 

오늘 추천하고 싶은 

유투브 채널은 "더들리" 라는

맛집 리뷰 채널입니다. 

구독자는 50만 조금 넘네요 bb

더들리

 

약간은 아재 감성이긴 하지만

일관된 구성, 선명한 화질, 명확한 음식 평가가

이 채널 콘텐츠의 최대 장점입니다. 

 

영상은 항상

차를 타고 식당으로 가는 길로 시작하고, 

콘텐츠 진행자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진행자의 시각에 카메라를 배치하고,

시선에 따라 영상을 담고,

나래이션 방식으로 음성을 담습니다.

 

1

식당을 어떻게 가는지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길에서의 분위기

(날씨, 차밀림 정도 등등)

가볍게 설명해줍니다.

 

음식 먹으러 가는 길의

설레임

 

여행갈 때

가장 신나는 순간이 언제인가 에 대해

공항 가는길이 즐겁습니다 라고 하듯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 길의 

설레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2

식당 내부에 들어가면

메뉴판, 주문 음식 등등을 

가볍게 설명하고, 

가능하면 식당 내부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고, 설명합니다.

마치 식당에 직접 간 것처럼

 

3

음식이 나오는 대로

혹은 먹는 대로

하나하나 클로즈업

맛, 간, 식감 등등

다양한 시각에서 설명합니다. 

 

이제는 거의 숙달된 조교 느낌으로

레파토리가 좀 정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본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설명 잘합니다!!)

 

4

제 입장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소위 말해 가성비 좋은 식당을 가기 보다는

누구든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조금은 가격이 있는 식당을 주로 갑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음..ㅎ)

 

비싼 돈 내고 가기 전에

이 영상으로 식당 영상 보면 

대략 견적이 나오므로 

비싼 돈 허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밑에 영상은 오마카세 소개입니다. 

한번 보시면 이 채널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습니다.